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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이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반군부 세력을 유혈 진압하면서 전국적으로 7만5천 채의 민간인 주택을 불태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독립연구단체 데이터 포 미얀마의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를 일으킨 2021년에 2천백여 채, 2022년에 4만7천 채, 올해는 7월까지 2만6천 채 가까운 민간인 주택을 불태웠습니다.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미얀마 북부 한 지역은 농촌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77%의 주택이 불탔고 마을 전체가 소각된 곳도 있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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