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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불러 중국 반발을 산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 정부를 악당이라고 부르고 중국 경제 상황을 시한폭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유타주에서 열린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서 중국의 성장률이 꺾이고 은퇴 연령 인구가 노동 연령 인구보다 많다며 중국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악당들은 문제가 생기면 나쁜 짓을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좋지 않다며 우리가 상대해야 할 중국은 많은 경우에서 똑딱거리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요점은 중국과의 관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과 싸우려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동안 중국이 하는 일을 지켜봐 왔고 그래서 일본, 호주, 인도와 함께하는 쿼드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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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요점은 중국과의 관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과 싸우려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동안 중국이 하는 일을 지켜봐 왔고 그래서 일본, 호주, 인도와 함께하는 쿼드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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