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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위치한 히마찰프라데시에서 몬순 폭우로 24시간 동안 50명이 숨졌습니다.
인접한 우타라칸드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사망자가 발생, 지금까지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들 두 주에서는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져 자동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건물과 교량 등이 파괴됐습니다.
수크빈데르 싱 수쿠 주총리는 "히마찰프라데시에서 24시간 안에 폭우로 50명이 숨진 사례가 없다"면서 "아직 20명가량이 사원 붕괴로 돌무더기에 묻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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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빈데르 싱 수쿠 주총리는 "히마찰프라데시에서 24시간 안에 폭우로 50명이 숨진 사례가 없다"면서 "아직 20명가량이 사원 붕괴로 돌무더기에 묻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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