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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 남극에 최초로 탐사선을 안착시킨 인도가 이번에는 태양 주변을 돌며 태양 대기 등을 연구할 인공위성을 곧 발사할 예정입니다.
인도 정부기구인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아디티아 L1'인공위성의 잠정 발사일을 오는 9월 2일로 정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일간 더이코모닉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7개 도구가 탑재된 아디티야 L1는 태양 대기뿐만 아니라 태양 자기폭풍과 그 폭풍이 지구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 인공위성은 발사에 성공하면 지구로부터 약 150만km 떨어진 태양-지구 시스템의 라그랑주 1지점 주변에 있는 헤일로 궤도에 위치하게 됩니다.
인공위성은 현재 발사대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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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도구가 탑재된 아디티야 L1는 태양 대기뿐만 아니라 태양 자기폭풍과 그 폭풍이 지구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 인공위성은 발사에 성공하면 지구로부터 약 150만km 떨어진 태양-지구 시스템의 라그랑주 1지점 주변에 있는 헤일로 궤도에 위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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