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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연일 타이완에 무력시위를 펼치는 가운데 중국 군용기가 민항기 아래에서 타이완 해협 중간선 인근을 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민항기를 엄폐물 삼아 타이완을 공격하는 전술을 훈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일부 타이완 온라인 매체는 지난달 24일 중국군의 전자전기가 홍콩에서 출발하는 상하이행 캐세이퍼시픽 여객기 아래 숨어 10분 동안 타이완 해협 중간선에 바짝 붙어 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입장 표명을 거부한 채 타이완군이 자국의 정보, 감시, 정찰 시스템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만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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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가 민항기를 엄폐물 삼아 타이완을 공격하는 전술을 훈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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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국방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입장 표명을 거부한 채 타이완군이 자국의 정보, 감시, 정찰 시스템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만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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