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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코이누'가 홍콩을 강타하면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학교와 공공기관, 증시가 문을 닫았습니다.
홍콩 천문대는 현지시각 어제(8일) 저녁 7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태풍 경보 9호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항과 시내를 잇는 고속열차와 버스 등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수백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앞서 지난 5일 타이완 강타한 '코이누'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홍콩에 다가오면서 다시 세력이 강해져 최대 200㎜ 이상의 비를 퍼부었습니다.
오늘(9일) 0시를 기해 태풍 경보가 8호로 낮춰졌지만, 역시 학교와 증시·공공기관이 문을 닫고 회사들도 대부분 출근하지 않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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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0시를 기해 태풍 경보가 8호로 낮춰졌지만, 역시 학교와 증시·공공기관이 문을 닫고 회사들도 대부분 출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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