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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미국 배우 겸 개그우먼 재키 오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피플은 최근 마이애미 경찰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재키 오의 사인은 성형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사고사"라고 보도했다.
재키 오는 지난 5월 31일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객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앞서 재키 오는 마이애미의 한 병원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시작된 두통이 점점 심해져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 4개월 간 수사를 진행한 결과 재키 오가 수술 후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사들에게는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재키 오는 미국 코미디 시리즈 '와일드 앤 아웃(Wild 'N Out)'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재키 오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할리우드 연예매체 피플은 최근 마이애미 경찰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재키 오의 사인은 성형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사고사"라고 보도했다.
재키 오는 지난 5월 31일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객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앞서 재키 오는 마이애미의 한 병원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시작된 두통이 점점 심해져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 4개월 간 수사를 진행한 결과 재키 오가 수술 후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사들에게는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재키 오는 미국 코미디 시리즈 '와일드 앤 아웃(Wild 'N Out)'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재키 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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