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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3차 정찰위성 발사 계획과 관련해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예고와 달리 10월에 정찰 위성을 발사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우리가 알 수도 있고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는 정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또 미국은 확장억제 약속을 분명히 해왔다며 역내 어떤 유형의 문제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한국, 일본 등 동맹국과 긴밀하게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라이더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를 시험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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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대변인은 또 미국은 확장억제 약속을 분명히 해왔다며 역내 어떤 유형의 문제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한국, 일본 등 동맹국과 긴밀하게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라이더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를 시험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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