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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조시 기디(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한국 시각) AP통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의 만 21세 유망주인 기디는 최근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와 함께 있는 동영상과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되면서 의혹에 휩싸였다.
NBA 사무국이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디는 이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한편 기디는 이번 시즌 평균 12득점, 5.8 리바운드, 4.5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나온 뒤에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0일(한국 시각) AP통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의 만 21세 유망주인 기디는 최근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와 함께 있는 동영상과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되면서 의혹에 휩싸였다.
NBA 사무국이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디는 이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한편 기디는 이번 시즌 평균 12득점, 5.8 리바운드, 4.5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나온 뒤에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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