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재개로 나머지 인질 석방 불투명

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재개로 나머지 인질 석방 불투명

2023.12.01. 오후 11: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교전 중단 7일 만에 전투를 재개하면서 나머지 인질 석방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휴전 기간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중 외국인 포함 105명이 풀려났으며 이스라엘은 이에 맞교환으로 팔레스타인 수감자 240명을 석방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10월 7일 하마스 기습 당시 가자지구로 붙잡혀간 이스라엘 인질 중 137명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