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세계보건기구(WHO)가 이스라엘군으로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의 구호 창고를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4일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WHO는 이스라엘군으로부터 지상전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될 테니 24시간 내에 가자지구 남부의 의료 창고에서 보급품을 치우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그 지시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민간인과 병원, 인도적 시설을 포함한 민간 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모든 가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4일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WHO는 이스라엘군으로부터 지상전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될 테니 24시간 내에 가자지구 남부의 의료 창고에서 보급품을 치우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그 지시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민간인과 병원, 인도적 시설을 포함한 민간 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모든 가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