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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내년 8월까지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 방향을 정하기 위해 고위급 자문기구 회의를 열었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고위급 자문회의에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회의는 G7에서 채택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와 백악관 AI 행정명령 등 국제사회 AI 규제안 등을 참고해 내년 8월까지 규제 방향을 담은 보고서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문회의는 AI 개발 기업이 출시 전에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검증하고 보고하는 '레드 티밍'과 AI가 만든 각종 콘텐츠에 이를 표시하는 워터마크 등의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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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회의는 AI 개발 기업이 출시 전에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검증하고 보고하는 '레드 티밍'과 AI가 만든 각종 콘텐츠에 이를 표시하는 워터마크 등의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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