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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독감과 코로나19 등의 환자가 늘어나면서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질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주 코로나19 등 독감과 유사한 질병이 17개 주에서 보고돼 전주의 14개 주보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현재 코로나19 하위 변이인 JN.1이 신규 감염의 20%를 차지하며 빠르게 확산 중이라며 연휴 기간인 항후 2주 이내에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DC는 연말연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가족을 보고 싶어 한다며 이 모든 것이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JN.1 변이가 다른 변이들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다고 CDC는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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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는 연말연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가족을 보고 싶어 한다며 이 모든 것이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JN.1 변이가 다른 변이들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다고 CD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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