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브라질 회동..."3국 동행 상징적 이정표"

한미일 외교장관 브라질 회동..."3국 동행 상징적 이정표"

2024.02.23. 오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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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외교 수장이 주요 20개국, 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나 북한 위협 등을 논의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회의 이후 석 달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조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994년 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열린 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회담은 3국 동행 여정의 상징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국 공동 안보가 도전에 맞닥뜨렸을 때 신속히 협의하고 대응을 조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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