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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친구와 팬분들께 다음과 같은 공지를 드린다"며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다저스에서 경력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겐 매우 특별한 모국인 일본 출신의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며 "결혼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다가올 일이 기대되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LA 다저스와 세계 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총액 기준)인 10년 7억 달러(약 9,335억 원) 계약을 맺었으며,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친구와 팬분들께 다음과 같은 공지를 드린다"며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다저스에서 경력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겐 매우 특별한 모국인 일본 출신의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며 "결혼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다가올 일이 기대되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LA 다저스와 세계 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총액 기준)인 10년 7억 달러(약 9,335억 원) 계약을 맺었으며,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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