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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사관 폭격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장례식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은 오늘 이번 폭격으로 희생된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장군을 비롯해 5명의 장교들을 기리는 장례식과 군사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과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장군은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을 이끌어 왔습니다.
시리아 보건부 장관은 이번 공습으로 시리아 국적자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YTN 현덕수 (hyunds6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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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보건부 장관은 이번 공습으로 시리아 국적자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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