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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호주·필리핀 4개국이 오늘 남중국해에서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군 역시 '맞불' 성격의 해·공군 훈련에 나섰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오늘 남중국해에서 해·공군 연합 전투 훈련을 조직했다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중국군은 정확한 훈련 장소와 규모, 동원 장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 등 4개국은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에서 4개국 해·공군이 참여하는 '해상 협력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국의 훈련 장소에는 중국과 필리핀이 최근 마찰을 빚은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 중국명 런아이자오 인근 해상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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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의 훈련 장소에는 중국과 필리핀이 최근 마찰을 빚은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 중국명 런아이자오 인근 해상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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