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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최근 한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에 대해 주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항의했습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오늘 중의원 외무위원회에 출석해 관련 질의에 일본에 대한 주권 침해로 상륙 강행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극히 유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한국 정부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입장을 거듭 전달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민병덕·백혜련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지난달 30일 독도를 찾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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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외무상은 한국 정부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입장을 거듭 전달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민병덕·백혜련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지난달 30일 독도를 찾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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