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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현지 시간 9일 라파 작전의 '신중한 확장'을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 '악시오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이 조치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레드 라인'을 넘지는 않는다고 말한 반면, 다른 한 소식통은 선을 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이스라엘 방어를 계속 도울 것이라면서도, 라파를 침공할 경우 공격 무기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안보 내각은 인질 석방 협상 노력도 계속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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