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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난민촌 폭격으로 45명이 숨졌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작전에 들어간 것을 아직 보지 못했다며 레드라인을 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최근 폭격은 대규모 지상작전이 아닌 공습에 의한 것으로 선을 넘은 건 아니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할 경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며 이른바 '레드라인'을 경고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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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보좌관은 최근 폭격은 대규모 지상작전이 아닌 공습에 의한 것으로 선을 넘은 건 아니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할 경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며 이른바 '레드라인'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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