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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하마스에 붙잡혔던 인질 4명을 가자지구에서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주간 육해공 합동 군사작전을 통해 이들을 구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질이 구출된 장소는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중심부에 있는 별도의 장소 두 곳입니다.
구출된 이들은 20대가 3명, 40대가 1명이며,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이스라엘군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연립정부 탈퇴를 예고했던 이스라엘 전시내각의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는 인질 구출 소식에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이번 구출 성공으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구출된 인질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출된 인질 4명은 노아 아르가마니, 알목 메이르 잰, 안드레이 코즐로프, 슈로미 지브입니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250여 명을 인질로 붙잡았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한 달 뒤 풀어줬고, 나머지 130여 명 가운데 30여 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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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된 이들은 20대가 3명, 40대가 1명이며,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이스라엘군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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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출 성공으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구출된 인질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출된 인질 4명은 노아 아르가마니, 알목 메이르 잰, 안드레이 코즐로프, 슈로미 지브입니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250여 명을 인질로 붙잡았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한 달 뒤 풀어줬고, 나머지 130여 명 가운데 30여 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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