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실시간뉴스] 백화원 영빈관도 '분주'...한·미 공조 협의

[YTN실시간뉴스] 백화원 영빈관도 '분주'...한·미 공조 협의

2024.06.14.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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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은 33도로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대구를 비롯한 영남지방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더위를 식혀줄 비가 예보됐습니다.

■ 의사협회가 예고한 집단 휴진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분만·아동 병원에 이어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휴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의협 회장은 잠시 뒤 여당 의원들과 면담을 진행합니다.

■ 야당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 단독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상임위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경찰청 방문에 이어 공수처장을 만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한미 외교차관이 전화통화로 도발 상황에 대한 대처를 협의했습니다. 북한에서는 대형구조물에 이어 백화원 영빈관에서도 준비 작업이 포착됐습니다.

■ 이른바 얼차려 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훈련을 지시한 장교 2명을 어제 비공개로 불러 규정 위반 등을 조사했습니다.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은 공개 일주일 만에 5만 명을 넘었습니다.

■ 알리와 테무 등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물놀이 제품 상당수에서 기준치의 300배 가까운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안전모의 90%는 충격을 흡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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