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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모든 극단주의에 반대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음바페 선수는 '유로 2024' 오스트리아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바페는 "극단주의가 권력의 문 앞에 있는 것을 분명히 보고 있다"며 "우리는 나라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갖고 있으니 모든 젊은이가 투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정치와 축구를 섞지 말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이것은 내일의 경기보다 더 중요한 일" 이라며 "7월 7일에도 이 유니폼을 입고 자랑스러워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7일은 프랑스 조기 총선의 2차 투표일입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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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극단주의가 권력의 문 앞에 있는 것을 분명히 보고 있다"며 "우리는 나라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갖고 있으니 모든 젊은이가 투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정치와 축구를 섞지 말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이것은 내일의 경기보다 더 중요한 일" 이라며 "7월 7일에도 이 유니폼을 입고 자랑스러워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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