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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직장인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성도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업무공간 제공업체 '인터내셔널워크플레이스그룹'이 출근·재택 병행 근무를 하는 영국 직장인 천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9%가 재택근무를 하면서 덜 피로해졌다고 답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줄었다고 응답한 비율도 각각 78%와 72%에 달했습니다.
아울러, 응답자의 86%는 날마다 오랜 시간 출퇴근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자유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게 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에도 더 잘 대처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출근·재택 병행 근무자들은 이와 함께, 이런 '하이브리드 근무'의 장점으로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지며, 건강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4분의 3은 주5일 모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하는 방식으로 돌아갈 경우 삶의 질이 나빠질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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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재택 병행 근무자들은 이와 함께, 이런 '하이브리드 근무'의 장점으로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지며, 건강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4분의 3은 주5일 모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하는 방식으로 돌아갈 경우 삶의 질이 나빠질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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