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제 아들도 이라크서 복무" vs "많은 장병 목숨 잃고 미군 철군"

[현장영상+] "제 아들도 이라크서 복무" vs "많은 장병 목숨 잃고 미군 철군"

2024.06.28.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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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감사합니다. 외교정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께 질문이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려면 러시아가 차지한 우크라이나 영토가 인정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포기해야만 종전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이시나요?

[도널드 트럼프]
제대군인들, 참전용사들이 바이든을 두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사상 최악의 군통수권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대군인들이 한 말입니다. 그 점을 분명히 해야 하고 반면에 제대군인과 참전용사들이 저를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진정한 대통령이라면 푸틴을 앝잡아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푸틴이 바이든을 얕잡아보지 않았다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숫자에 상관없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도 끔찍한 실패를 목도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사상 최악의 실책이었고 푸틴 대통령도 이를 지켜보도록 있었습니다. 실패한 장성들을 바이든 대통령이 경질했어야 했는데 경질하지 않았죠. 단 한 명의 장성도 경질되지 않았습니다.

사상 최악의 국방정책, 아프가니스탄 정책 실기에도 단 한 명의 장성도 경질되지 않았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장비를 방치하고 와야 했고 수많은 장병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을 버리고 미군이 철군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보면 바이든 행정부가 아니었으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100만 년이 지났어도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침공할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퇴임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란이 파탄 상황이었고 하마스의 재정지원도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테러 지원할 상황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제 재임 기간 동안 테러리스트 공격이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이든 행정부 때문에 지금 전 세계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이렇게 많은 거짓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요. 먼저 이란은 미국의 군인들을 공격하고 많은 부상을 입혔습니다. 바로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 군인들의 머리에 부상을 입혔는데도 그냥 두통이다라고 트럼프 후보가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군 작전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셋째 트럼프 후보가 우크라이나에서 무엇을 했는지 한번 볼까요?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라라고 트럼프가 푸틴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푸틴은 그렇게 했죠. 그리고 키예프를 예전에 소련 시대처럼 장악을 하기를 원한다고 푸틴은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실제 푸틴이 그렇게 했습니다.

[사회자]
트럼프 대통령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푸틴의 종전 조건을 승인하십니까?

[도널드 트럼프]
아닙니다. 저는 그러한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시작되지 말아야 했습니다. 진정한 미국 리더 대통령이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2000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습니다.
2000억 달러의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했는데 엄청난 액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을 했을 때 아주 세일즈맨처럼 미국 지원을 받아냈는데요. 그 자체를 비난하지는 않지만 미국이 지출한 예산을 꼼꼼히 검증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사이에 제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둘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수많은 일들이 어리석은 정책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대한 조속이 종전될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할 것입니다.

[조 바이든]
사실은 푸틴은 전쟁범죄자입니다. 푸틴은 정말 수십만 명의 목숨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푸틴은 소련 시대의 영토를 재건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것을 우리가 허용하게 된다면 벨라루스라든지 다른 나토 국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푸틴이 지금 장악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인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또한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은 돈이 아니고 무기입니다. 그리고 나토의 우리 동맹국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해 왔습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중동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10월에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고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다수의 이스라엘 시민들이 인질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5명의 미국인 포함해서 많은 인질들이 아직도 억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수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잃었고 가자지구에 인도적인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께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 전쟁을 해결할 것인가요? 아직도 인질 문제가 해결이 난항을 겪고 있고 이스라엘이 여전히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외교적인 지렛대를 활용해서 바이든 대통령님께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에 이를 수 있는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조 바이든]
첫째, UN안보리 그리고 G7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제안한 3단계 해결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인질을 석방하고 휴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휴전을 추가적인 조건을 통해서 연장을 하는 것이고요. 세 번째로는 전쟁을 완전히 끝내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하마스와의 전쟁을 계속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이렇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그런 전쟁을 계속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마스의 10월 테러 이후에 이스라엘에 대해서 더 이상 추가적인 공격은 없었습니다. 그 어떤 민간인도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마스가 계속해서 이런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전문가들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를 우리는 계속해서 약화시켜 왔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제거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인구 밀집 지역에 공격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서양을 두고 유럽과 미국이 떨어져 있는데요. 그리고 방위비 지출의 차이만 보더라도 미국과 유럽 사이에 수천억 달러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천억 달러를 미국이 지출했는데 나토 사무총장만 하더라도 미국의 업적이 대단히 크다고 높은 평가를 했습니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이 나토의 방위비를 100% 지출했는데 제 덕분에 유럽 국가들의 방위비 부담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미국이 과거에는 수천억 달러를 더 나토 분담금에 지출을 했습니다. 대서양을 두고 멀리 떨어진 미국이 이처럼 막대한 방위비를 지출했는데요. 하마스만 지금 전쟁을 질질 끌고 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바이든 대통령은 팔레스타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 시민들도 정작 바이든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나약한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조 바이든]
정말 어리석은 이야기만 하고 계시는군요. 나토를 탈퇴하려고 했던 분입니다. 우리의 힘은 동맹국에서부터 나옵니다. 대서양이 있었기 때문에 유럽에서의 큰 전쟁을 우리가 직접 겪지는 않았습니다마는 푸틴이 계속해서 나토를 장악해 들어가게 된다면 어떤 문제가 벌어질까요? 그리고 푸틴 같은 경우에 핵전쟁을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계속해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도록 하고 또 폴란드로 넘어가도록 허용한다면 결국 그 문제는 우리에게까지 올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50개의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침공이라고 하는 것이 전 세계의 평화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자]
트럼프 대통령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지지하십니까?

[도널드 트럼프]
그건 두고 봐야 될 것입니다. 문제는 미국이 모든 경제적인 부담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유럽 국가들과 유리한 조건으로 무역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력이 대략 비슷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자동차 그리고 미국산 제품을 전혀 수입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유럽산 제품을 농산품이나 자동차를 수입했고 이 상황을 제가 타개했습니다. 그런데 유럽은 경제적인 부담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 나토와 노닥거리고 있는데 저 덕분에 유럽 국가들이 수천억 달러의 방위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토가 미국의 지원을 받으려면 유럽 국가들이 방위비를 지출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2008년에 비밀협상에서 제가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유럽이 방위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것을요. 그 덕분에 그 이후로 바로 며칠 내에 그리고 몇 달 지나서 수십억 달러의 방위비를 유럽 국가들이 지출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미국이 전적으로 국방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민주주의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월 6일에 미국 의회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부 트럼프 지지자들이 선거의 결과를 부정했고 헌정질서를 부정했는데 트럼프 대통령님께서는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대통령의 취임선서를 저버렸다는 비판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도널드 트럼프]
1월 6일 공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월 6일에 미국의 국경이 대단히 안정화되었습니다. 1월 6일에 미국이 경제 자립을 이룩했습니다. 1월 6일에 미국이 사상 최대의 감세를 단행했습니다. 1월 6일에 미국이 모든 국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취임 후에 이제 미국이 전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위신이 큰 흠집을 입었습니다. 표적 수사 때문에 미국의 전 세계 국가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공정하게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 정적들을 탄압했습니다.

[사회자]
1월 6일에 대통령 취임 선서, 헌정을 수호하겠다는 취임선서를 위반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도널드 트럼프]
저는 이분들이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낸시 펠로시의 녹취록에 의하면 내 책임이다,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이렇게 말이 나오고 있는데 제가 1만 명의 주방위군을 지원하겠다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제안했는데 그것을 펠로시 하원의장 그리고 워싱턴D.C 시장이 거부했습니다. 1만 명의 주방위군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그쪽에서 거부한 것이죠. 저는 이 폭동에 대해서 전혀 책임이 없습니다. 1월 6일에 사람들이 모이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모일 거다, 그 분위기를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주방위군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펠로시 의장이 거절했고 펠로시 의장이 거절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인정을 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의 딸이 거짓말쟁이가 된 셈이 되었지만 펠로시 하원의장이 그 사태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조 바이든]
트럼프 후보가 바로 그 폭도들을 불러들였죠. 제가 취임을 했던 당시에 들은 이야기는 바로 트럼프 후보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부통령을 포함해서 그의 참모들이 그러한 폭동을 멈추기 위해서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3시간 동안 설득을 했습니다마는 트럼프 후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 후보는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았고요. 그외에도 굉장히 많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폭동의 주동자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사회자]
바이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께서 답변을 해 주시죠.

[도널드 트럼프]
무고한 시민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포틀랜드의 폭동 때문에 경찰서가 방화되었고 미네소타나 미니애폴리스에서도 폭동들이 준동했습니다. 수많은 방화 사건이 발생했고 도시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폭동들이 시애틀의 시를 접수하고 주방위군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바이든 행정부의 견해는 그야말로 문제 투성이입니다.
2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지금은 사임했지만, 2명의 공화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이 모든 관련 증거를 파기했습니다. 트럼프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모든 관련 증거를 파기했습니다. 이들이 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조 바이든]
감옥에 가야 마땅한 일입니다. 지금 이 무대에서의 유일한 중범죄자는 트럼프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그 폭동에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유죄 평결을 받은 사람들을 멈추기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건물을 부수고 동상을 부수고 그렇게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지금 애국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까? 정말 말이 안 됩니다. 저희가 그 사건 이후에 처음으로 토론을 하고 있는데요. 그 사건 이후에 계속해서 트럼프 후보가 왜 이들에 대해서 비판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회자]
1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다. 배심원 평결에 따라서 요건의 혐의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님의 유죄 평결이 나왔는데요. 1월 6일에 의원들이 이제 감옥에 가야 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발언에 대해서 정확히 해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정적을 탄압하겠다는 그런 발언에 대해서 해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도널드 트럼프]
진정한 복수는 바로 미국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지금은 실패한 국가인데요. 저의 진정한 보복은 바로 미국의 성공입니다. 유죄 판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중범죄자죠. 앞으로도 비슷한 판결이 나올 것이고요. 그런데 법무부에서는 소멸시효가 될 때까지 바이든의 아들을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제 퇴임 후 재임 중의 행보 때문에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국경 단속의 실패나 아니면 우크라이나 정책의 실패, 그리고 수백억 달러의 예산 낭비 그리고 표적수사 때문에 바이든이 이제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직무유기나 표적수사만 보더라도 바이든 대통령이 범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주 운이 좋았는데 반면에 저는 잘못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선거는 철저한 부정선거였습니다.

[사회자]
1분간 발언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조 바이든]
제가 뭔가 트럼프 후보에 비해서 잘못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트럼프 후보는 단순히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미국 시민에 대해서 보복을 할 수 없습니다. 역사상 어느 대통령도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셋째, 트럼프 후보가 현재 기소되어 있는 그런 형사사건들이 있죠. 그리고 민사사건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또한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하고 그것을 입막음을 하고자 했죠. 바로 자신의 배우자가 임신 중일 때요. 지금 본인이 그런 상황이면서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도널드 트럼프]
저는 포르노 배우와 관계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또한 법무부의 고위급 검사가 뉴욕지검으로 전근을 가서 저를 기소했는데 민주당 판사가 저를 표적수사, 탄압을 했습니다. 그리고 민사상 소송을 보나 형사상 소송을 보나 바이든 행정부가 정적을 탄압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그 진실을 알았을 때 바이든 행정부보다 시민들이 진실을 잘 알고 있는데 시민들이 이 진상을 파악한 후에 제가 수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주간에 제가 모집한 선거자금만 하더라도 역사상 최대 수치입니다. 수억 달러 선거자금이 제 캠프로 몰려들어왔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이 바이든의 표적수사가 사기극이라만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바이든이 공정하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그를 지지하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그런 시민들은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시는 건가요?

[조 바이든]
시민들이 트럼프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수록 그 사실을 깨닫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후보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은 그 재판들을 치러야만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인 내가 보복을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역사상 없었던 일입니다. 제 아들도 이라크에서 복무를 했었습니다마는 굉장히 많은 참전군인들이 본국에 돌아온 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참전군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의회 폭동사건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트럼프 후보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아십니까? 그때 충돌을 했던 양측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두 진행자분께서도 아시겠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말은 완전히 허위입니다. 그리고 그 재판에 대해서 100% 무죄라고 판결이 나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출마한 이유도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기회인 것을 알고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한 것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행보를 정당화하고 있는 데 의심할 여지 없이 바이든 대통령은 사상 최악의 대통령입니다. 이는 전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날조극입니다. 그리고 모든 방송인들이 바이든의 발언이 가짜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의 말이 거짓임이 명명백백히 드러났습니다. 이 스캔들을 바이든이 유리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 바이든]
중요한 것은 제가 그때 당시 어떤 발언을 했는지 한번 직접 들어보시기를 바라고요. 또한 고문을 받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트럼프가 양쪽 다 괜찮은 사람들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조작됐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의회 폭동사태 때 트럼프 후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통령이 뭔가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음에도 말이죠. 왜 그랬던 것일까요?

[사회자]
잠시 뒤에 다시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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