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더 공정한 제도 만들어야"..."3년 반 동안 공허한 정책만"

[현장영상+] "더 공정한 제도 만들어야"..."3년 반 동안 공허한 정책만"

2024.06.28. 오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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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각 후보자들이 마무리 발언을 할 시간입니다. 동전 던지기에 의해서 정해진 대로 바이든 대통령 2분 해 주시죠.

[조 바이든]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넘겨준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많은 진전을 이뤘습니다. 먼저 우리는 더 공정한 조세제도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지금 TV를 보고 계신 시청자들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제를 더 공정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고요. 또한 4만 달러 이하의 소득자들에게는 증세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부자 감세로 인해서 세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10%의 관세를 더 추가로 부과함으로써 중산층의 세금을 늘림으로써 여러분을 더욱 힘들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들의 경우에는 처방약의 총비용이 연간 2000달러를 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의약품 가격 협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노인들의 의료비를 수십억 달러 절감을 해 왔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이것을 폐지하려고 합니다. 저는 육아비용을 크게 낮출 것입니다. 세제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런 문제들을 줄일 것이고 인플레이션과 맞서 싸울 것입니다.

[사회자]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2분간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대통령은 끊임없이 불평밖에 할 줄 모릅니다. 이러한 규제를 철폐하겠다, 이런 조치를 하겠다고 말만 요란했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때문에 미국이 더 불안해졌고 수백만 명의 불법이민자들이 들어왔습니다. 전 세계로부터 미국이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실점을 했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도 막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제가 퇴임 때만 하더라도 하마스는 헤즈볼라에 자금 지원을 할 여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터지지 말아야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3년 반 동안 공허한 수사만 있었을 뿐 실질적인 정책은 없었습니다.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 그리고 수많은 범죄자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을 아무도 존경하고 있지 않고 대통령이 그 누구로부터 전 세계 어떤 지도자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방개혁을 단행했고 사상 최대의 감세를 단행했고 규제 철폐를 실시했습니다. 저의 규제 철폐 덕분에 바이든 행정부 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었는데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그 어느 때도 보지 못했던 업적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 이제 제 덕분에 만약에 불치병, 말기 암 환자의 경우에는 여러분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군의관 선택권을 넓혀주었습니다. 3개월 기다려서 의사를 봐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의료개혁을 단행했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제대 군인으로부터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지지율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패한 국가가 되었지만 제가 대통령이 되면 더 이상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두 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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