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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자국의 영역을 비롯해 배타적경제수역으로 낙하 하지 않았고, 피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사일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 등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에 대한 항의 여부, 그리고 미사일 발사 성패와 관련한 질문에는 앞으로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방위성에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북한이 지금까지 핵·미사일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일관되게 보였고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계·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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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장관은 북한이 지금까지 핵·미사일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일관되게 보였고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계·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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