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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재선 포기를 요구한 민주당 현역 의원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민주당 미키 셰릴 하원의원은 성명을 발표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다면 재선 포기를 선언하고 새로운 후보를 지명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셰릴 의원이 참여하면서 바이든 후보 사퇴 촉구에 나선 민주당 현역 의원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자신은 변함없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은 각각 모임을 열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여부를 두고 대책을 논의했지만 의견을 모으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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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자신은 변함없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은 각각 모임을 열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여부를 두고 대책을 논의했지만 의견을 모으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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