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트럼프, 피격 이후 첫 공식 석상...밴스 부통령 지명자 나란히

[현장영상+] 트럼프, 피격 이후 첫 공식 석상...밴스 부통령 지명자 나란히

2024.07.16.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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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피격 사건 이후 이틀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건데요.

CNN 생중계 화면 연결해 현장 상황 보시겠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당시 다쳤던 귀에 붕대를 감고 이렇게 전당대회에 참석한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 밀워키의 모습이고요. 현재 시각으로는 저녁 9시쯤 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고 있는 상황이고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세 중에 피격을 당해 부상한 지 이틀 만에 시작된 행사입니다. 전당대회 모습 보고 계시고요. 트럼프 전 대통령, 지금 많은 연사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 첫날인데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고요. 지금 지지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화면을 통해서, 스크린을 통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은 지금 비춰지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많이 연호하고 있고 환영의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트럼프 전 대통령, 이제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 무대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지난 13일에 피격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그 이후에 지지자들 만나기 위해서 전당대회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고요. 곧바로 전당대회가 열리는 밀워키로 이동을 했고 이렇게 지지자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 소리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다친 귀에는 붕대를 감고 있고요. 땡큐, 땡큐, 고맙다라고 하면서 엄지를 치켜들고 지지자들을 향해 지금 무대 위에 오르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트럼프 전 대통령, 무대 위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당대회 현장 객석을 보니까 가득 찼습니다. 지지자들의 환호성도 대단하고요. 귀는 오른쪽 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 피격 당시에 오른쪽 귀 끝을 관통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었는데 여전히 붕대를 감고 이렇게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박수를 치면서 이제 지지자들 향해서 땡큐, 땡큐 에브리바디, 이렇게 계속 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지자들도 같이 사진을 찍고 또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늘 전당대회 첫날인데 지금 트럼프 전 대통령 전당대회 첫날부터 이렇게 모습을 드러냈고 지지자들 그리고 연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요. 지금 참석한 연사들도 엄지를 치켜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이틀 전에 피격 이후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상황이고요. 피습당한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합주이고요.

또 여기에서 전당대회 첫날 일정입니다. 전당대회 첫날 공식적으로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명이 됐고 지명된 이후에 부통령도 지목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당대회에서 실제로 모습을 드러냈고, 앞서 전문가와 이야기를 했을 때도 아마 이 장소에서 부통령 지목 배경까지도 설명하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현장 소리를 조금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이틀 전에 큰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표정이나 모습을 봤을 때는 상당히 건재한 모습이고요.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목한 밴스 부통령 후보와 나란히 서서 전당대회 참석해 있고요. 밴스 부통령 후보도 트럼프 전 대통령 옆에서 함께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환호 속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밀워키 현장, 지금 현지 시간으로는 저녁 9시 정도가 됐고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 마지막 날에 수락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현지 시간 15일입니다. 현지 시간으로는 저녁 10시쯤이 된 시간인데 지금 저녁 10시쯤 밀워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 모습 보고 계십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옆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지목한 밴스 부통령 후보까지 나란히 서서 지금 전당대회에 참석해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오른쪽 귀에는 피격 당시 다쳤죠.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오른쪽 귀는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지금 전당대회 참석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밴스 부통령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요.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서. 지금 다시 한 번 또 지지자들이 연호하고 있죠. 트럼프 전 대통령, 흐뭇하게 감사하다고 연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을 하자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외쳤고요. 또 트럼프 대통령도 함께 박수를 치면서 땡큐라고 이야기하면서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음악이 상당히 크게 울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장을 했고요. 또 관계자들과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금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호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장 소리를 조금 더 키워서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전당대회의 첫날입니다. 첫날 일정인 만큼 지금 연사들이 계속 연설을 진행하고 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 참석한 연사의 연설을 듣기 위해서 지금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했는데 오늘 전당대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추가되는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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