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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캐나다와의 양자 회담에서 양국 관계 경색의 책임을 물으며 "진지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는 수년에 걸쳐 어려움과 우여곡절을 겪었고, 이는 캐나다 측이 진지하게 반성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 관례상 상대방을 향해 반성을 촉구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왕이 부장은 그러면서 "타이완과 티베트, 홍콩과 관련된 문제는 중국 내정으로, 외부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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