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 약 140명을 대상으로 8월 말 이후 북한 방문을 허용한다는 특별허가를 내렸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특별허가 대상은 조선대 4학년생이며, 학생들은 8∼11월 순차적으로 방문해 약 1개월씩 북한에 체류할 예정입니다.
재일 조선인이 단체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다만 북한에서 여전히 엄격한 방역 정책이 시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지방 방문과 친척 면담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도에 따르면 특별허가 대상은 조선대 4학년생이며, 학생들은 8∼11월 순차적으로 방문해 약 1개월씩 북한에 체류할 예정입니다.
재일 조선인이 단체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다만 북한에서 여전히 엄격한 방역 정책이 시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지방 방문과 친척 면담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