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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보복 공습을 가하면서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벌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30일 오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을 공습했으며, 목표는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의 지휘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휘관은 지난 27일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의 축구장 공습의 배후로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스라엘이 공격 목표로 삼은 헤즈볼라 지휘관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지난 2006년 여름 34일 동안 전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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