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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유가가 떨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79달러, 3.66% 급락한 배럴당 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2.71달러, 3.41% 떨어진 배럴당 76.8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와 소비 축소 등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예측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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