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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가 오전 장중 한때 7%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전 한때 전 거래일보다 5.15% 하락한 34,061을 기록했는데, 개장 직후에는 7.1% 내린 33,369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일 도쿄일렉트론이 10% 넘게 하락하고 자동차 관련주도 급락세를 보이는 등 수출 관련주가 크게 내렸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7월 고용통계에 따른 미국 경제 침체 우려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며 닛케이지수는 7개월 만의 최저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지난 2일에도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엔화 강세 전환 등 영향으로 5.81% 하락한 35,90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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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관련주일 도쿄일렉트론이 10% 넘게 하락하고 자동차 관련주도 급락세를 보이는 등 수출 관련주가 크게 내렸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7월 고용통계에 따른 미국 경제 침체 우려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며 닛케이지수는 7개월 만의 최저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지난 2일에도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엔화 강세 전환 등 영향으로 5.81% 하락한 35,90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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