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선제적 공격을 검토할 수 있다고 채널12 방송 등 이스라엘 매체들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다비드 바르니아 모사드 국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억제적 수단'으로써 이란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안보 분야 고위 관리들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는 명백한 정보가 확인된 경우에만 선제 타격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선제 타격의 조건으로 미국의 정보와 합치되는 이스라엘의 자체 정보가 있어야 하며, 정보가 확보된 경우라도 선제적 공격을 피하기 위한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다비드 바르니아 모사드 국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억제적 수단'으로써 이란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안보 분야 고위 관리들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는 명백한 정보가 확인된 경우에만 선제 타격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선제 타격의 조건으로 미국의 정보와 합치되는 이스라엘의 자체 정보가 있어야 하며, 정보가 확보된 경우라도 선제적 공격을 피하기 위한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