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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안 당국이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고위 지도자 은신용 지하 벙커를 마련했다고 현지 최대 뉴스 사이트 왈라가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정보기관 신베트가 예루살렘에 만든 이 벙커에서 총리 등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란과 전면전이 벌어졌을 때 장시간 안전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무기의 타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벙커에서 지도자들은 군 지휘와 통제를 할 수 있으며, 텔아비브에 있는 국방부와도 통신이 가능하다고 왈라는 밝혔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31일 자국 수도 테헤란에서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당하자, 그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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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지난달 31일 자국 수도 테헤란에서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당하자, 그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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