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키이우에 러 공습...4살 어린이 등 2명 사망

우크라 키이우에 러 공습...4살 어린이 등 2명 사망

2024.08.11. 오후 1: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4살 난 어린이와 아버지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13살 난 어린이 등 3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지시간 10일 밤 러시아 미사일 2발이 키이우를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으며, 하늘에서 적어도 두 차례 폭발이 보였다고 AFP는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 외에 5개 지역도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키이우 주변과 동부 지방 전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