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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있는 쓰레기 매립지가 무너져 최소 21명이 숨졌습니다.
캄팔라 시 당국과 적십자사는 붕괴 현장에서 14명을 구조했고,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금요일 오후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매립지 일부가 무너져 인근 주택을 덮쳤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캄팔라의 쓰레기 매립지는 수십 년간 매립이 진행되면서 커다란 언덕을 이뤘으며, 인근 주민들은 매립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끼친다고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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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팔라의 쓰레기 매립지는 수십 년간 매립이 진행되면서 커다란 언덕을 이뤘으며, 인근 주민들은 매립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끼친다고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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