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자치정부 수반 러시아 방문...푸틴과 가자 상황 논의 예정

팔 자치정부 수반 러시아 방문...푸틴과 가자 상황 논의 예정

2024.08.13. 오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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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러시아에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오는 14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현지 시간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합니다.

크렘린궁은 텔레그램에서 푸틴 대통령과 아바스 수반이 양측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악화하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등 중동 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바스 수반의 러시아 방문은 2021년 이후 처음입니다.

아바스 수반은 지난해 11월 러시아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연기하고 이번에 러시아를 찾았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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