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알랭 들롱 별세에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

마크롱, 알랭 들롱 별세에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

2024.08.19.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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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늘 전설적 배우 알랭 들롱의 별세에 "그는 스타 그 이상으로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라고 추모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알랭 들롱은 전설적인 배역들을 연기하며 전 세계를 꿈을 꾸게 했다"며 "그의 잊을 수 없는 얼굴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크롱은 알랭 들롱의 젊은 시절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앞서 AFP통신에 전한 성명에서 아버지 들롱이 투병 끝에 오늘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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