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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시장 냉각 우려 속에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09% 상승한 40,974.97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S&P 500지수는 0.16% 내린 5,520.07로 끝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3% 하락한 17,084.30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 8월 5일 글로벌 증시 투매 사태 이후 최악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가 실망을 안긴 데 이어 고용시장에서도 부진한 양상이 나타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10%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반등에 실패하면서 또 1.7% 하락 마감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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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 8월 5일 글로벌 증시 투매 사태 이후 최악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가 실망을 안긴 데 이어 고용시장에서도 부진한 양상이 나타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10%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반등에 실패하면서 또 1.7%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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