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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콘월주 보호구역에 사는 회색바다표범이 5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습니다.
영국 코니쉬 바다표범 보호구역은 이곳에 사는 암컷 회색바다표범 쉐바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50살이 됐다며 이는 평균 25~35년인 야생 바다표범 수명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호구역 측은 50세가 된 쉐바는 전 세계 바다표범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974년 9월 콘월 해변에서 눈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된 새끼 회색바다표범 쉐바는 코니쉬 보호구역에서 감염 치료와 재활 치료 등을 거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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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9월 콘월 해변에서 눈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된 새끼 회색바다표범 쉐바는 코니쉬 보호구역에서 감염 치료와 재활 치료 등을 거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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