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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이 뱃속에 마약을 숨긴 채 입국하려던 나미비아인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2일 오전 남아공 경찰이 요하네스버그 오알 탐보 국제공항에서 마약 운반책인 나미비아 국적의 30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코카인이 담긴 총알처럼 생긴 캡슐 63개를 삼켜 뱃속에 숨긴 채 브라질에서 남아공으로 입국하던 중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첩보에 따라 마약 운반책을 기다리고 있다, 이민국 통과 즉시 체포했고 병원으로 옮겨 X-레이 검사를 거쳐 뱃속에 담긴 마약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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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당국은 첩보에 따라 마약 운반책을 기다리고 있다, 이민국 통과 즉시 체포했고 병원으로 옮겨 X-레이 검사를 거쳐 뱃속에 담긴 마약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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