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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우체국이 도로 교통 혼잡을 피해 수도권 일부 권역에서 수상 운송을 시작합니다.
프랑스 우체국은 2026년 센강에 바지선을 띄워 파리 외곽 북서부에서 남서부 권역으로 소포를 배달할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약 24㎞의 수로를 통해 하루 3천 개의 소포를 운반할 수 있다는 게 우체국의 설명입니다.
우체국은 이런 방식으로 "연간 20만㎞에 해당하는 도로 운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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