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레바논·가자에 파병 계획 없다"

이란 "레바논·가자에 파병 계획 없다"

2024.09.30. 오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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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친이란 무장정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레바논이나 가자지구에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카나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의 전사들이 침략에 맞설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이란 국민과 군인, 저항군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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