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영국 그라모폰상 수상...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임윤찬, 영국 그라모폰상 수상...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2024.10.03. 오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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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임윤찬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피아노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습니다.

그라모폰 어워즈는 클래식 음반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77년부터 매년 11개 부문을 나눠 상을 주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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