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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전이 한창인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레바논 당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현지 시간 4일 오전 베이루트에 도착해, 나집 미카티 레바논 총리 등과 함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쟁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락치 장관의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중심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뒤 이스라엘이 재보복을 선언한 가운데 이뤄져 주목됩니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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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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