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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태양 역학 천문대가 이번 태양 주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X9 등급 태양 플레어를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간 3일 발생한 플레어를 두 개의 자외선 파장으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양 플레어는 태양의 뒤틀린 자장에 축적된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는 현상입니다.
지구 전체에 걸쳐 전파를 두절시키고 대기권 상층부에 장기간 복사 폭풍을 일으키는 대형은 X급으로, 중간급은 M급으로, 지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작은 것은 C급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2월에는 X6.3 등급 플레어가 포착됐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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