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마크롱 맹비난..."부끄러운 일"

네타냐후, 마크롱 맹비난..."부끄러운 일"

2024.10.06. 오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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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걸 중단해야 한다고 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5일 공개된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과 다른 서방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촉구했다며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은 그들의 도움이 있건 없건 승리할 것"이라며, "전쟁에서 이길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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