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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난 8월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크게 늘면서 역대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공표한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지난 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8% 증가한 8조3천36엔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85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교도통신은 경상수지 흑자 확대는 무역·서비스 수지 적자 폭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 투자에 따른 배당이나 이자 등 소득수지가 견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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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경상수지 흑자 확대는 무역·서비스 수지 적자 폭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 투자에 따른 배당이나 이자 등 소득수지가 견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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